서로의 편지를 나누며, 우리는 '얼룩덜룩 마음 옆 작은 귀'

서로의 편지를 나누며, 우리는 '얼룩덜룩 마음 옆 작은 귀'

예약 가능
대기 예약 신청
북토크

시의옷X밤의출항

장소

KT&G상상마당 부산 1층 플레잉룸 5호

시간

13:00 ~ 14:30

정원

최대 8참가비 무료사전 신청 필수

대상

  • ⓐ 돌봄 노동을 하며 창작이나 일을 병행하는 분
  • ⓑ 자신의 마음의 무늬를 발견하고 싶은 분
  • ⓒ 지역에서, 제도권 안팎에서 쓰는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

프로그램 안내

아래 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상세 이미지

2
상세 이미지 1
상세 이미지 2

프로그램 요약

연계 프로그램 소개 

서로의 편지를 나누며, 우리는 ‘얼룩덜룩 마음 옆 작은 귀’ 북토크


‘얼룩덜룩 마음 옆 작은 귀'는 지역에서 창작과 돌봄 노동을 하는 두 여성이 주고받은 편지가 담긴 서간집입니다. 이번 북토크를 통해 작은 귀가 필요한 누군가를 떠올려 보거나, 쓰고 살아가며 마음을 나누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강사 소개

시의옷X밤의출항

시의옷은 일상을 걸친 문장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어린이 시집 『작가가 되는 기분』과 지역에서 창작과 돌봄 노동을 하는 두 여성이 주고받은 서간집 『얼룩덜룩 마음 옆 작은 귀』를 출간했습니다. 신간으로 동시와 동시에서 이어지는 돌봄 생활과 창작 생활이 담긴 에세이집 『아빠는 집에서 애벌레』, 엄마와 딸이 여행지에서 한 줄씩 번갈아가며 이어간 동시가 담긴 작은 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나무늘보』가 있습니다. 밤의출항 계간문예지 《영향력》을 13호로 완간 후, 소설집과 시집 등 문학서적을 출판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오늘은 어떤 기분인가요? How are you feel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