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을 만들다, 위기가 왔습니다

아트북을 만들다, 위기가 왔습니다

가족의 형태: 아트북 전시, 작가와의 대화

가족의 정의가 흐려지고, 새로운 형태의 관계들이 떠오르고 있는 지금,  8인의 부산 창작자·예술가들이 아트북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자신만의 ‘가족’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반려동물, 공동체, 떠나간 가족, 가족 같은 존재들…  이들의 서사와 감각은 이미지, 종이, 제본이라는 매개를 통해  당신의 가족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전시에서는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  아트북 창작자들이 직접 나와 ‘왜, 어떻게’ 가족을 이야기하게 되었는지

마우스 북페어 북토크에서 나눕니다.

가족의 형태(팀)

8권의 각기 다른 아트북을 제작하기 위해 사진, 레터프레스, 일러스트, 영상, 드로잉의 시각예술을 풀어내는 예술가들이 함께한 프로젝트입니다.

KUNYE(김근예) @kunyekim

눈이 부시게_KUNYE(김근예) 

김철민 @pro___walker

숙희의 시간들_김철민 

김태우 @hwadam_drawing

작은 운동장_김태우 

단(이승은) @ugodan545

마음을 여행하기로 한 너에게_단(이승은) 

도레미(이경진) @doremiworks

안개 너머_도레미(이경진) 

심성아 @sim.seong_a

사이 좋아 보이는_심성아 

이정민 @mintheelephant

Empty Closet_이정민 

임소영

거칠고 평온한_임소영

이형사(이수정) @project_sujj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