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저널 워크샵: 연말 회고 물꼬 트기

불렛저널 워크샵: 연말 회고 물꼬 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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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기대의 아무기록

장소

KT&G상상마당 부산 1층 플레잉룸 5호

시간

10:30 ~ 12:30

정원

최대 8참가비 무료사전 신청 필수

대상

  • ⓐ 불렛저널의 형식에 지쳐 나만의 불렛 저널링을 하고 싶으신 분
  • ⓑ 매년 한 해 회고를 짐으로 여기다 새해에 회고 하시는 분

프로그램 안내

아래 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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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요약

불렛저널 워크샵: 연말 회고 물꼬 트기


연말 회고. 좋은 건 알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모른 척 넘어가고 싶진 않으신가요? 

하지만 그냥 넘어가긴 아쉽고 찝찝한 이 기분. 

25년의 마지막, 한 해 동안 뭘 했는지 떠올리며 주워 담기만 해도 회고가 된답니다!

올해를 키워드별로 간단하게 돌아보고 불렛저널 형식으로 기록해 보아요!

강사 소개

기대의 아무기록

"‘기록의 대가’가 되고 싶은 ‘김기대’ 입니다. 아니, ‘기록의 대가’가 되고 싶었는데 그 이름의 무게에 눌려 기록하지 않게 된 ‘김기대’입니다. 저의 고민을 들은 독자분이 ‘기록은 대단해!’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저는 기록을 사랑하는 ‘김기대’입니다. 무슨 기록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아날로그로 일상을 기록합니다. 글도 그림도 자신 없어서 둘 다 활용해서 적당히 있어 보이는 기록을 합니다. 하찮고 어처구니 없는 일상이 대부분이지만, 첫 눈에 반할 멋진 기록이기도 합니다. 저의 새 책은 8살 연하남과 연애를 시작하며 쓴 일기를 묶었습니다. 애인네 별채에서 지내요. 본채엔 애인네 엄마도 살고요. 우리는 매일 저녁 같이 먹는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림은 없고 혼란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정에 둘러 쌓인 일기를 스캔한 책입니다. 제가 봐도 도파민 터져요. 마우스 북페어 때 선보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엉망진창이라 웃긴 순간이 있나요? 내 삶이 엉망이라 느껴질 때, 웃으면 그 때와 같이 가벼워질까요? Have you ever laughed because everything was a mess? When life feels messy, does laughing make it lighter?